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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유치원 교사 업무 부담 확 줄인다"

2017-02-16기사 편집 2017-02-16 17:56:23

대전일보 > 사회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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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전념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유치원 기능이 교육과 보육으로 확대되면서 교사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 점점 커지는 것은 물론, 교원들의 업무 체감도는 급격히 상승되고, 교원업무경감에 대한 관심도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은 유치원교사 교육전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현장 유치원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제기된 유치원 교사들의 의견을 우선 반영하기로 했다.

우선 제4주기 유치원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원의 평가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방안에는 현장평가 확인지표를 선별적으로 운영하는 방법과 업무포털 시스템을 평가에 활용해 준비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일일교육계획안 작성도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최소의 내용을 중심으로 유치원별로 간소키로 했으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유치원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전담팀도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윤국진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교사들의 애로사항에 민감하게 귀를 귀울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교원이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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