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5동 녹문 노인회가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시 대천5동 녹문 노인회가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 대천5동 내항1통(녹문) 노인회는 지난 15일 보령시 관문인 기차역 주변 및 마을 하천변에서 집중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보령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달수 노인회장은 "매월 1회 이상 내 집 앞 가꾸기 운동과 내 집 앞 내가 먼저 쓸고 닦기, 해안도로 쓰레기 수거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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