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9일 퓨처스(2군) 선수단이 10일 일본 고치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외야수 김경언·최진행 등 선수 27명은 최계훈 퓨처스 감독과 김성래·김응국 타격코치 등 코칭스태프 8명, 트레이너 2명 등과 훈련한다.

또 퓨처스 선수단은 일본 프로야구 2군 및 독립리그, 사회인야구(실업야구) 팀들과 연습경기를 실시하며 본격 시즌 대비에 나선다.

퓨처스 선수단은 3월 5일 귀국해 서산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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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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