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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맞선 개인의 위대한 고발 '스노든'

2017-02-09 기사
편집 2017-02-09 10:35:29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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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첨부사진1스노든


△'스노든'=영화는 테러방지를 위한 미명 아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수집을 감행하는 국가의 불법 사이버 감시 행위를 폭로한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첩보전을 방불케 한 8일간의 기록을 통해 권력의 시스템에 맞선 위대한 고발을 다룬다. 9·11 테러를 목격한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은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특수부대인 '그린베레'에 자원 입대한다. 그러나 훈련 도중 두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로 의병제대한다. 스노든은 뛰어난 지능과 컴퓨터에 정통한 실력을 기반으로 CIA의 IT 보안 담당자로 근무하게 된다. 능력을 인정받은 후 CIA 제네바 지부로 이직하게 되고 각종 기밀 문서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NSA로 이직한 스노든은 무차별적인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프리즘 프로젝트가 사실상 빅브라더를 지향한다고 확신하게 되고 NSA 하와이 지부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복사하며 폭로에 대해 준비한다. 2013년 6월 5일 스노든은 홍콩에서 가디언지 기자 글렌 그린월드의 도움으로 NSA의 감청 실태를 폭로한다.

같은 해 10월 29일 스노든의 폭로는 NSA 통화 기록 프로그램을 제어하기 위한 법안을 제시하는 등 정보 수집에 대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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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스노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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