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투어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두산 베어스·라쿠텐 이글스와 연습 경기 참관을 비롯해 선수단과 단체사진 촬영, 볼보이 체험,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팀 빌딩 레크레이션, 미야자키 관광 명소투어, 선수단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성인 130만 원, 아동 117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스프링캠프 기념 모자와 캠프 기념구 3세트, 텀블러, 달력, 여행용품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35명, 최소 출발 인원은 20명이다. 문의=한화이글스 마케팅팀 ☎042(630)8246.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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