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김선식)은 설 명절을 맞아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1580만 원 상당의 생필품 430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생필품세트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430가정에 지원된다. 김선식 사회봉사단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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