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직원들이 25일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직원들이 25일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는 25일 2017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수직원 표창, 감사패 전달, 2016년 결산 및 주요사업 추진결과 보고, 2017년 사업추진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정관순 본부장은 "올해에도 정부의 저출산대책 및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발 맞추고,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새로운 사업개발을 하겠다"며 "참여와 소통의 새로운 인구문화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출산장려, 모자보건, 건강증진을 통한 인구문제 해결과 건강한 출산·양육·환경조성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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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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