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재래시장 내 점포를 돌며 식품보관시설 등을 점검하는 한편, 적극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설 명절 안전 먹거리 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중인 만큼 살처분 대상 닭.계란 등을 유통 및 판매하는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하게 대응 할 방침이다.
오세윤 수사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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