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떡썰기를 하고 이퍌용(오른쪽 3번째)군수가 떡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떡썰기를 하고 이퍌용(오른쪽 3번째)군수가 떡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음성]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옥)는 2016년도`사랑의 좀도리 쌀 모음` 행사에 모은 쌀 45가마니를 24일 떡썰기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떡 썰기 나눔봉사에는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떡썰기와 아울러 포장까지 한 다음 소외계층 2500가구와 각 마을 경로당에 배달된다.

김영옥 센터장은 "이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 일상생활속에서 행복 음성 만들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음성지역 곳곳에 뿌리내려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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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떡썰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24일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떡썰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자원봉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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