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주무관은 2000년 2월 옥천청산면에서 공직입문 투철한 책임감과 친절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민원이 많은 사회복지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민원응대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해 주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강 주무관은 "누구보다 마을주민과 공무원사이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이장님들께서 주신 상이라 의미 있게 간직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우태 협의회장은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해 주는 강 주무관의 업무처리에 많은 주민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친절공무원 선정 동기를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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