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2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동포도주 제조업체 4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품질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식품위생법령의 이해, 포도주 제조공정 중 이물혼입 방지 요령, 주류업체 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식약처 대전지방청 관계자는 "지역 특정주종에 대한 생산업체별 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안전한 주류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