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중간 점검을 한다.

이날 조직위 점검반의 이상호 경기운영실장, 이교택 대외지원실장 등 조직위 6명을 비롯해 대전운영본부, 대전축구협회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장 내 상업, 비상업시설 동선을 파악하고 상업·비상업관계자 출입카드(AD카드) 발급, 대회운영 그룹별(선수단, 미디어, VIP) 동선 파악과 함께 경기장 시설 개보수 현황 등을 살필 예정이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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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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