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민 옥천청년회의소 신임 회장

"옥천청년회의소 소통, 화합, 신뢰, 존중 속에 새롭게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이광민(33·사진) 옥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제4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옥천의 미래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011년 옥천청년회의소에 입문해 사무차장, 청소년활동 및 국제홍보분과위원장,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역임하며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그는 현대농원을 운영하며 군 4H 연합회장을 엮임하는 등 평소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옥천청년회의소는 이창세 상임부회장, 이지훈 내무부회장, 이진규 외무부회장, 나준엽·금종명 감사가 함께 취임했다. 옥천=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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