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역 201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마무리됐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표)은 6학년 진학담당교사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공개설명회 및 배정 추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배정한 중학교 신입생은 3131명이다. 온양학군 지원학생은 1689명으로 1지망 1430명, 2지망 200명, 3지망 49명, 4지망으로 10명을 배정했다. 인주중외 11학구의 지원학생 1442명은 각 학구별로 배정됐다. 배정 결과는 배정 통지서 확인 및 검토 작업 후 25일 각 초등학교에 교부한다. 타 시·도 또는 추가 전입으로 인한 재배정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 아산교육지원청 재무과에서 접수한다. 재배정 추첨은 2월 17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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