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남대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과제 적극 수행, 반부패 모범사례 다수 도입·시행,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병원과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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