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가격보다 약 10-20% 정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며 "대전과 충청권 인근 시·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곶감,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터에는 70여 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된다.
이용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