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일선현장 방문은 17일 마지막 일정으로 외연도·삽시도·원산도 등 도서지역 출장소를 찾아 도서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및 의경을 격려하고 1인 조업선 안전관리 등 해양사고 예방활동 및 구조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서장은 일선현장 및 해경안전센터를 방문하며 위험 취약개소와 안전사고 다발구역을 돌아보고, 보령·서천·홍성 등 관할구역이 넓고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객이 자주 찾는 보령해경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여 선제적인 대국민 서비스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길 거듭 강조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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