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6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신흥초등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지난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6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신흥초등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및 2016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신흥초등학교가 돌봄교실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흥초는 `꿈과 끼를 키우는 엄마품돌봄교실`을 주제로 주택지와 아파트 단지가 공존하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돌봄교실을 운영해왔다.

또 그동안 `C.O.O.L­UP!`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낸 판암초등학교는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

최경노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내실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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