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내 가공창업대학 실습 장면. 사진=금산군 제공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내 가공창업대학 실습 장면.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21세기 ICT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 지식기반 사회에 대응해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농업인 대학을 운영한다.

18일 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인 대학은 지역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한 이론과 최신 농업기술정보, 선진농업현장벤치마킹, 영농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지역 주민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창업대학 모집정원은 친환경지역특화 45명, 지역특화 60명(단기과정 인삼30,약초30), 전자상거래 30명, 귀농·귀촌 60명, 농산물가공창업 50명 등 6개 과정 245명이며 되며, 1년 과정으로 75%이상 출석일수를 이수해야 졸업한다.

이번 귀농귀촌과정 원서접수는 2월3일까지이며 나머지과정은 2월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