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캠퍼스는 2015년부터 산업인력공단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 해마다 지역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한 30여 개의 향상 과정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양성과정을 개설해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기계분야, 설비분야, 자동차분야, 전기 및 전자분야, 금속재료 분야 등의 재직자 대상 향상과정과, 기계시스템부품제작, 특수용접냉동설비 실무, 호텔리어, 기계생산경영실무 등의 실업자 대상 단기 양성 과정의 개설 준비를 완료했다.
황병길 학장은 "한 번 익힌 기술은 평생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며, 눈높이를 맞추면 취업의 문은 100% 열려 있으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기술력 향상과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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