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공립 상록어린이집(원장 박선화·계룡시 금암동)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계룡시에 따르면 상록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전국의 90여 개소 어린이집 중 중상위 30개소에 포함됐으며 어린이집 공간의 개방성, 부모참여의 자발성, 참여활동의 일상성, 참여수준의 다양성, 운영의 융통성 등 5가지 특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계기로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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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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