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청양지사 조성민 지사장
지난 10일 취임한 조성민(57·사진) 신임 한전 청양지사장은 향후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조 지사장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 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 높은 고객만족도 달성에 앞장서는 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지사장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대전충남지역본부 재무자재부장을 거쳤으며 고객접점부서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