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인삼관련 공무원들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10여명으로 구성한 홍보단이 울산시청과 주요 시가지를 돌며 홍보활동에 펼쳤다.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인삼과 인삼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 전단지와 홍보물을 울산시민에게 전달하는 등 관심을 유발했다.

2017금산인삼 울산박람회를 통해 오는 9월 22일부터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또한 알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고품격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품격 있고 즐거운 박람회 준비로 행사장을 찾는 울산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