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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구체화 착수

2017-01-12기사 편집 2017-01-12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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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당선작 조감도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행복도시내 국립박물관단지의 마스터플랜을 더욱 구체화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국립박물관단지 국제공모 최종당선작에 대해 구체적인 분야별 설계기준 및 시설간 기능· 공간적 연계방안 마련 등을 위한 용역에 10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당선자인 캐나다 오피스 오유(Office OU)와 (주)정림건축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금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

그 동안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위해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및 전체관리회의에서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용역은 단지 경관의 통일성 및 시설간 연계성 확보 등을 위해 개별박물관 기본설계에 적용 가능한 분야별 설계기준과 디자인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당선작의 사업성 및 예산 절감방안을 검토하고 단계별 사업추진을 고려한 발주단위 별 사업비, 설계· 공사범위 등에 대해서도 세밀한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외부공간 및 외부동선, 조경, 교통, 친환경, 토목, 구조,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방재 등 단지 설계 및 시공에 필요한 사항들을 총망라해 검토할 계획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행복도시 중앙공원과 금강이 접한 19만㎡의 부지에 총 사업비는 4552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박물관을 집약해 조성된다. 지난해 11월 국제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금년 기본설계, 2018년 실시설계를 거쳐 순차적으로 시설을 완공해 2023년 전면 개관한다.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지난해 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금년부터 기본설계가 본격화된다"면서 "이번 용역을 통해 단지에 대한 디자인, 구조 등 각 분야의 구체적 설계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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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탁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