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설 선물세트 판매 = 갤러리아 타임월드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선물세트의 구성을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따로 구성하고 전년 설 대비 20% 이상 품목을 늘려 준비했다.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의 재료로 만든 `강진맥우`와 `프리미엄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우리나라 식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메이494 기획세트`는 물론, 충청지역 농수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충청지역 우수상품`등 이 판매된다. 5만 원 이하 실속 선물에는 엄선한 한우만을 장시간 고아서 만든 한우곰탕 세트 4호(4만 9900원)와 모둠 수제 스테이크 세트(4만 9900원), 양념 소 불고기 콜라보 세트(5만 원), 호주산 정육세트(4만 9900원), 돈육 구이류 MAP세트(4만 9500원), 영광 참 굴비 세트(5만 원), 사과·배 세트 미(5만 원), 한라봉 세트 미(5만 원) 등 다양한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Lovely 名作 SALE·설날 선물세트 제안 행사 = 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신년을 맞아 `Lovely 名作 SALE`(러블리 명작 세일)과 함께 설날 선물세트 제안 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는다. 오는 15일까지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는데 가전, 가구, 홈패션, 해외명품, 주얼리, 시계, 모피 상품을 당일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5·10·15·25·50만 원을 증정한다.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도 병행돼, 식품 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100·200·300·500·1000만 원어치 이상 살 경우 각 롯데상품권 5·10·15·25·50만 원을 증정하고, 국민카드, 농협카드, 우리카드로 식품이나 잡화 선물상품을 당일 20·40만 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2만 원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설날 선물세트 제안 행사가 펼쳐져, 한우, 청과, 굴비, 건강식품, 한과 선물세트 등 명절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자이언트 세일 = 백화점 세이

백화점세이는`GIANT SALE`(자이언트 세일)을 통해 가격적인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사은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이번 주에는 단일브랜드 20·40·60·1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2·3·5 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또 인기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세이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트래디셔널 특별사은행사도 15일까지 진행한다.

트래디셔널 브랜드 합산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며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빈폴, 폴로 등 트래디셔널 인기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세련된 디자인에 보온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주력 점퍼와 재킷들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연합전을 오는 19일까지 이어간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아이더, 디스커버리, 밀레, 노스페이스가 참여하며 세련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가격은 재킷 3만 8000원-11만 9000원, 다운점퍼 9만 7000-19만5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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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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