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규(가운데) K-water 인재개발원장이 11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송인준(왼쪽)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강우규(가운데) K-water 인재개발원장이 11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송인준(왼쪽)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11일 K-water 인재개발원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으로 지정 기탁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전시농아인협회 유성구지부,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20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K-water 인재개발원은 청소년들의 창의인재 육성교육인 꿈나무과학멘토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으며, 여자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지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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