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은 동부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콘서트`를 연다.

시립교향악단은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오는 19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관람료 1000원만 받는 `동부지역 주민을 위한 천원의 행복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와 함께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과 브로딘의 `폴리비치안 댄스, 슈만과 리스트의 피아노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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