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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8월 논산 이전 개교 … 지역 발전 견인 기대

2017-01-08기사 편집 2017-01-08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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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방대학교가 오는 8월 논산에 이전 개교하기로 해 지역 발전을 견인 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논산시와 국방대 신축 시공사인 계룡건설 등에 따르면 국방대는 오는 2월 개교 예정이었지만 문화재 발굴 여파로 6개월여 지연됐다.

지난 2014년 11월 24일 첫 삽을 뜬 국방대는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원 69만7207㎡ 부지에 학교본부, 안보문제연구소, 안보대 등 12개 시설과 관사 3개, 아파트 466세대, 독신숙소 592세대 등 주거시설 1061호가 들어선다.

충청권 단일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3502억 의 사업비가 투입돼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국방대가 이전 개교하면 학생 1060명을 비롯해 교직원 490명, 가족 1825명 등 모두 3375명과 국방대 관련 인구 등 모두 4000여명이 논산에 상주하게 된다.

논산시는 국방대 이전 개교에 따른 4000여명의 인구 유입을 통해 정부로부터 인구수에 따라 받는 교부세가 60억 원이 증가되고 1000여명의 고용효과 및 8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490억원의 부가가치 등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동남권 (연산, 양촌, 벌곡,가야곡 등) 발전을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국방대 교육 이수자를 활용한 인적 인프라 구축 등으로 논산시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보교육 기관인 국방대가 논산에 둥지를 틀면서 기존의 육군훈련소와 육군 항공학교, 인근 계룡시의 계룡대(3군 본부 )와 국방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방의 핵심 중추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국방대 논산 이전 개교를 위해 행정은 물론 사업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방대가 개교하면 논산은 국방교육도시로 자리매김 하면서 앞으로 육군사관학교 등 유치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방대로 인한 이주민들의 편리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국방대 이주단지 진입도로인 양촌 도시계획도로도 양촌면 거사리 237-18 253m 폭 8m, 완충녹지 330㎡ 규모로 오는 8월 개교에 맞춰 건설하기로 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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