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열린 사제서품식 모습. 사진=천주교 대전교구 제공
지난 해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열린 사제서품식 모습. 사진=천주교 대전교구 제공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는 10일 대전 중구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2017 사제서품미사`를 봉헌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제서품식에는 교구 소속 김준성 스테파노(천안신부동), 남동우 요한보스코(정림동), 임정현 테오필로(진잠), 박재우 마르첼리노(노은동), 강요셉 요셉(전민동), 국일호 대건안드레아(천안오룡동) 등 6명과 이승훈 레오(프란치스코전교봉사수도회), 물롱고티 데이빗 다윗(프란치스코전교봉사수도회) 등 2명의 수도회 소속 부제 2명이다.

이로써 대전교구 사제는 주교를 포함해 모두 366명이 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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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열린 사제서품식 모습. 사진=천주교 대전교구 제공
지난 해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열린 사제서품식 모습. 사진=천주교 대전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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