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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허브]충남경제 빛낸 벤처기업 한 자리에

2016-12-14기사 편집 2016-12-15 1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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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2016 충남벤처인대회'가 "함께하는 벤처인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4일 열렸다. 그림=충남벤처협회 제공

-충남벤처협회, '2016 충남벤처인대회' 개최

-(주)성윤티에스 충남벤처기업대상 수상, 19개 기업 최우수벤처기업상 등 수상 영예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도 풍성하다. 충남 경제계는 사단법인 충남벤처협회(회장 박종복)가 매년 12월마다 충남벤처인대회를 개최해 도전과 열정의 벤처 정신으로 한해동안 충남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 기업들을 시상하고 있다. '2016 충남벤처인대회'는 충남벤처협회 창립 15주년도 기념해 1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벤처인대회 최고상인 충남벤처기업대상을 수상한 (주)성윤티에스(대표 조원용)을 비롯한 20개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벤처정신으로 해외시장 개척=(주)성윤티에스(대표 조원용)는 '2015 충남벤처인대회' 우수벤처기업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두 단계를 도약해 충남벤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신기술 지향의 성윤티에스는 2013년 3월 설립했다. 공주대 천안공과대학 산학협력관에 입주해 기업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6월 8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성윤티에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매출 및 수출 신장을 일궜다. 특히 타이어 제조용 설비 분야 기술개발로 수출 증대는 물로 수입대체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사원들의 기술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이업종 교류 및 협업을 통한 기업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에스비(주)(대표 최승균), (주)델미텐츠(대표 오영진)는 '2016 충남벤처인대회'에서 최우수벤처기업상 경영부문과 기술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에스비는 회사 매출과 관련된 의사결정의 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매출채권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영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2011년부터 충청권의 유일한 모바일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델미텐츠는 간단한 캐쥬얼 게임으로 시작, 현재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온라인 게임 개발에 성공해 동남아시아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의 우수벤처기업상은 씨이테크(대표 박우태), 주식회사 믿음정보통신(대표 권안석), (주)뉴셀라이프(대표 성민주), (주)반디몰(대표 김기동), (주)더센(대표 강병혁), (주)엔이바이오(대표 신영수), 한국M&A파트너스(주)(대표 장성운), (주)리움(대표 이동훈) 등 8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이테크는 반도체, LED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자동 검사 장비를 연구·개발 하고 있으며, 물티슈, 기저귀 등 생활 필수품 검사 솔루션도 개발 및 생산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믿음정보통신은 CCTV 감시 카메라를 개발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힘쓰는 기업이다. 특허등록 1건과 특허출원 2건을 보유했다. 반디몰은 독창적인 상품을 직접 생산·판매하며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한걸음 도약하고 있다. 더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2차 전지 충·방전 시스템과 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며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 엔이바이오는 친환경 농수축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 및 천연미네랄 복합 액상 비료를 개발에 농가에 매년 수억 원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M&A파트너스는 도내의 자금이나 경영이 어려운 기업에게 자금지원, 기업효율화 지원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리움은 아동, 노인, 재활용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도출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을 디자인, 제조하고 있다.



◇고용·매출 가파른 성장=(주)윈테크코리아(대표 경명수)는 '2016 충남벤처인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윈테크코리아는 대부분 유럽수입에 의존한 국내 창호용 고급하드웨어 제품에 관해 부단한 투자와 기술개발로 창호용 하드웨어 국산화에 성공했다. 기술 성과로 일본시장 진출 등 매출 증대는 물론 2009년 창업 당시 인력 7명은 현재 33명으로 늘어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 했다.

(주)엠아이티소프트(대표 안원영), 주안베이커리 천안공장(대표 이상훈), (주)지텍(대표 김광덕)은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엠아이티소프트는 충남의 대표적인 IT기업으로 2015년 '중소기업혁신형사업(개발기간 2년)'에 선정돼 축산관련 IoT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안베이커리 천안공장은 천안밀 영농조합법인과 협약으로 천안 우리밀을 천안의 지역아동 및 학교급식에 납품해 로컬푸드 확산 및 농가소득에 일조 하고 있다. 지텍은 창업 후 지금까지 7년 3개월간 산업용 로봇자동화 및 물류자동화로 업계를 선도하며 연구소 기업을 설립해 신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주)쎌텍(대표 김영민)과 (주)이노본(대표 박용상)은 각각 천안시장상과 아산시장상을 받았다. 쎌텍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메스로부터 품질인증업체로 선정, 대기업 납품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뤘다. 이노본은 선진국 주도의 골이식재 시장에서 독창적인 인공뼈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해 뼈이식재로는 처음으로 보건신기술(NET)인증을 받았다. 대학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벤처기업을 창업해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예당식품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복), 에이스팩(주)(대표 류재영), (주)유니웜(대표 박동수)은 각각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충남경제진흥원장상, 대전일보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예당식품은 첨가물·보존료 없이 엄선한 국내산 사과만 사용해 주스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에이스팩은 고기능성 식품포장재 기술에서 출발해 자동차 부품산업 포장재 관련 기술까지 확보, LED TV부품소재 개발과 상용화 기술 확보로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유니웜은 탄소섬유를 원단처럼 제직한 난방기술로 건축용 바닥 난방, 산업용, 농업용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2016 충남벤처인대회'에서는 기업지원 등의 공로로 이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이상백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이유경 백석문화대 스마트폰미디어학부 교수, 한규일 호서대 산학협력단 팀장, 김태균 호서대 산학협력단 사원, 황창옥 노블국제특허 변리사, 이상빈 에스비씨인증원 선임심사위원이 공로상을 받았다.

박종복 충남벤처협회장은 '2016 충남벤처인대회' 개회사에서 "충남벤처는 한해동안 해외를 누볐고 내년에도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충남 글로벌 벤처협회의 목표는 연간 1억 불 수출"이라고 밝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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