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단양 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강칠원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는 지난 7일 충주 그랜드호텔 8층 라운지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바자회 물품은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 충주·제천·단양 내 업체로부터 기증받아 마련됐으며 고서화와 미술품, 액자, 수석, 분재, 골동품, 공예품, 가전제품, 의류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이날 3500여 만원의 수익금은 관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충주 지현새마을금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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