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오션푸드(서울 동작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꼬막(새꼬막)`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7.6mg/kg, 기준 : 2.0mg/kg)됐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수입일자가 2016년 11월 1일인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 중이다.

이 업체가 현재 시중에 유통한 활꼬막 제품은 6.6t에 이른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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