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 IBS는 연구원과 재료분야 연구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연구조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스티브 그래닉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장은 "연구단에서 다양한 국적 및 연구 분야의 과학자들이 연구그룹을 꾸리고 있다"면서 2년 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옮긴 본인의 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두철 IBS 원장은 젊음 과학자들의 도전을 강조하며 "IBS에서는 자율적인 연구 환경 아래 독립적인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IBS는 이번 설명회와 함께 학회 채용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 결과 300여 명의 과학자들이 IBS 인재풀에 등록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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