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사)유성관광진흥협의회(회장 이재하) 호텔 대표자, 맥키스컴퍼니, 유성구청 담당자가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한 결과이다.
대전 맨몸마라톤 대회는 맥키스컴퍼니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년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다리에서 출발한다. 이 대회는 친환경 과학도시 대전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새해를 이색적으로 맞이해보자는 취지에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 2회째를 맞이한다. 대회 홈페이지(www.djmmrun.co.kr)나 인터넷 검색창 `대전맨몸마라톤`을 통해 대회 정보검색과 대전의 관광자원(숙박, 음식, 관광지 등)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참가접수는 12월 11일까지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유성온천 할인 프로그램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진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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