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1999년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돼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보은읍 성족리 이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보은군산림조합 감사, 보은군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보은군대추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김 씨는 (사)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 보은읍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및 견학을 추진하는 등 조직활성화의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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