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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장르로 지역예술 발전 견인"

2016-11-23기사 편집 2016-11-23 19:06:43      박영문 기자 etouch84@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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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첫 사회적 기업 '유혜리무용단' 유혜리단장

첨부사진1유혜리 단장. 사진=㈜유혜리세종무용단 제공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나은 세종시를 위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세종시 출범 1주년 공연을 시작으로 다수의 공연활동 펼치고 있으며, 올해 2월 세종 지역에서 최초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유혜리세종무용단의 유혜리 단장은 23일 앞으로의 목표를 이렇게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유혜리세종무용단은 독창적이고 진취적인 문화예술 공연활동을 통해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된 무용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열린 '세종아트페스티벌 전국 대회' 우수상 수상은 물론 지난해 9월 열린 '제2회 생거 진천 아리랑 전국 국악 대회' 대상 수상 등은 ㈜유혜리세종무용단의 실력을 짐작케 하기 충분하다.

유 단장은 "서울에서 무용의 꿈을 키우던 중 지난 2012년 고향인 세종시에 돌아와 무용단 설립 준비를 시작했다"며 "그 당시만 해도 세종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기에는 매우 척박한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지금은 매년 60회에 가까운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전국 단위로 활동하고 있다"며 "패기와 실력을 두루 갖춘 단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무용계 발전 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혜리세종무용단은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세종시 예술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예술 활동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예술인재 양성.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인재 양성 및 배출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무료강의나 문화생활 프로그램(한국무용, 재즈댄스), 청소년을 위한 토요수업(방송댄스, 재즈댄스)은 물론 세종시 미취학아동 및 초중고생을 위한 돌봄교실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및 무용치료 등을 운여하고 있다.

유 단장은 "무용뿐만 아니라 복합 장르를 수용한 융·복합예술을 매개로 끊임없이 탐구하고 창작, 교육함으로써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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