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내년 3월부터 초등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식 안전체험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대안교육 기관인 꿈나래 교육원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하며 연차적으로 1-2학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설 교육감은 지난 18일 열린 대전시의회 정례회 2차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대전교육정책 방향을 밝혔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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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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