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입원후 2-3개월 재활

한화 이글스 소속 정근우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한화는 15일 "정근우 선수는 좌측 무릎관절 안쪽 반월상 연골 손상이 관책 돼 근본적 원인제거를 위해 내시경 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근우는 오는 20일 출국해 21일 입원, 22일 일본 고베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 퇴원은 24일이다.

수술 후에는 약 2-3개월 가량의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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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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