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충청마라톤이 지난 5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한화그룹이 후원하며 마라토너와 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조인성, 하주석, 송광민 한화이글스 선수의 팬사인회와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됐었으며 혼성그룹 스페이스 A 등의 무대도 열렸다. 박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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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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