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국화가 만개해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고 있다. 27일 대전시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유성 국화 전시회`를 찾은 많은 어린이와 관람객들이 절정에 달한 국화를 보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유성구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화 전시회를 오는 11월 6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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