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11년부터 공동주관 시상해 오고 있는 이 상은 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측정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올해 생산성 대상에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88개 시·군·구가 자율응모방식으로 참가해 28개 기초자치단체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는 행정관리를 비롯해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 등 4개 분야, 17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경제 분야에서 시는 기초 시 단위 고용률 3년 연속 2위 달성의 성과를 보이기도했다. 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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