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등 2개반 6명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개인 위생점검, 잔반과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식재료 표시관리 점검, 숙박업소의 객실·침구·욕실·청결상태, 객실 먹는 물의 수질기준 적합 여부, 요금표 및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감염병 예방법에 의한 월 1회 소독 실시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업소별 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도록 권고하고,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음식 및 숙박업소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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