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주교도소 출소예정자 23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서림농장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등 3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업담당자와 출소예정자의 채용 면접과 동시에 취업, 직업훈련, 소자본 창업 상담 등을 진행,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의 구직, 직업훈련, 창업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남준락 소장은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는 면접교육, 허그일자리지원프로그램 등의 충분한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출소예정자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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