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와 충주시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발전연구원장을 지낸 이언오 바른경영연구소장을 초청 '위기 속 기업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소장은 위기가 상시 도래하는 시대를 맞아 위기를 보는 관점을 위기가 아닌 더 큰 성공의 기회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강성덕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다양한 위기가 온다"며 "오늘 특강을 계기로 지역의 상공인들이 기업가 정신과 자기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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