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옥천소방서는 지난 24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서 개최된 2016년 충북 청소년 119 안전뉴스 및 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의 영예를 찾지 했다고 밝혔다.

안전뉴스부문은 옥천여자중학교 방송 반 동아리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안전 일생을 위한 위기탈출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쳐 도내 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11개 팀중 최우수상을 수상 11월 25일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부문은 옥천소방서 김선례 소방장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발표한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타고 놀아요! 라는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올해 3회째로 우수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는 등 국민의 안전교육 욕구에 적극적으로 부응 할 수 있는 전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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