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천시가 내년 제천에서 열리는제 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사진> 입상작을 선정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비전과 발전 방향 등을 형상화하는 주제로 지난 8-9월 두 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징물을 공모했다. 시는 지난 21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엠블럼(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등 4개 부문 수상작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는 엠블럼 이용기(서울 강동구) 씨, 포스터 이용기 씨, 슬로건 임리키(인천 부평구) 씨이고, 마스코트 부문은 최우수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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