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사장에 신인섭 전 세종시 시민안전국장

세종시 최초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 24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은 신인섭 전 세종시 시민안전국장이 맡았다.

이날 중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이사장과 본부장 등 임원을 선임하면서 출범 준비를 해왔다. 공단은 시 공공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공동구, 환승주차장 등 6개 사업을 관리할 계획이다. 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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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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