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이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둔포면 염작1리(이장 이영철)와 인연을 맺었다.

둔포농협(조합장 한상기)은 24일 염작1리 마을회관에서 서울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과 임직원 20여 명, 복기왕 아산시장, 현인배 아산시의회 의원, 남기범 농협아산시지부장, 둔포농협 임직원,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이장 위촉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도·농 교류와 협동의 모델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부터 염작1리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이 된 서울영동농협은 주민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도·농 협동 간담회도 가졌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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