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울양서라이온스클럽(회장 조남인)은 지난 22일 회원 60여명과 함께 부여군청을 방문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조남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 고향후배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고향 후배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취감을 얻어 더 크고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고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서울양서라이온스클럽 조남인 회장은 부여군 장암면이 고향으로 현재 뉴월드종합건설 대표로 고향사랑 실천과 함께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인 미래공간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남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남수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