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성축구단은 준결승전에서 천안팀을 5:1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라 논산팀과 맞붙어 확연한 기량차이를 보이며 5:0으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3년 연속 우승을 하면 우승기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 규정에 따라 우승기를 영원히 청양군에 간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조해미 선수겸 코치가 코치상, 윤상희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청양군 여성축구단은 준결승전에서 천안팀을 5:1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라 논산팀과 맞붙어 확연한 기량차이를 보이며 5:0으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3년 연속 우승을 하면 우승기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 규정에 따라 우승기를 영원히 청양군에 간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조해미 선수겸 코치가 코치상, 윤상희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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